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뒤 빚을 갚으며 서로 의지해 온 모녀. 상환이 끝나갈 무렵 한 통의 전화를 계기로 두 사람의 관계가 급변한다. 금기의 경계를 넘어 복잡하게 얽힌 감정과 욕망이 해방되는 친밀한 이야기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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