남편의 외도 의혹을 끝내기 위해 집에서 차분히 이야기하려던 아내. 하지만 부엌에서 몸이 닿자 이성이 무너지고, 선 채로 관계를 맺는다. 수치심과 욕망 사이에서 흔들리는 오십대 여성의 갈등을 그린 두 편 구성작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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